Korean Forum 한국어 포럼

혹시 여러분 호르몬 검사 하신분들 계신가요 계시면 호르몬 수치 알려주실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약 2달전에 해봤는데 5.67정도 나왔습니다.
의사님 말로는 정상수치라는데,
호르몬 부족시 나타나는증상들이 제게 그대로 나타납니다.ㅜㅜ

5.x 나와서 정상이라 합니다.
유리테스토스테론이 10.x로 낮다고 하네요.

참가합니다.

오픈챗 일주일 정지입니다 문의는 넣었는데 당최 이유를 모르겠네요…

누군가 신고한 것 같네요. 휴

안녕하세요~ 요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부프로피온 효과가 계속 유지되고 있으신가요~?
저도 8주째 시도 중에 있는데 아직은 효과가 없네요.
미리 감사드려요~

다들 여기로 오세요~ 우리 소통하며 지냅시다.

포스트 피나스테리드 증후군 오픈채팅

오랜만에 들릿네요 해피는도 브레인포그러 힘드시나요?
저는 브레인포그로 인생이 하루하루 지옥이며 흐리멍텅하게 삶을 소비하네요

네, 자고 일어나면 비교적 괜찮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안 좋아지고
식후에 특히 더 나빠집니다.

낮잠을 잠깐 자면 호전되었다가 또 점점 나빠져요.
브레인포그로 만성피로가 따라오고 항상 피로하네요, 특히 눈이 상당히 피로해요.(빛에 민감, 눈부심)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치료를 했는데 결국 주원인은 pfs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굉장히 많은 것을 시도했지만 유일하게 효과 있는 것은
탄수화물 특히 당섭취를 줄이는 것 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증상이 나타난지 7년 정도 그리고 약을 먹다 안 먹다 하다가 완전히 단약한지 3년 반이 지났는데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잘 모르겠어요.
한가지 다행인 점은 더 악화되지는 않은 것 같네요.

최근 들어서 의지가 약해졌는지 과일을 많이 먹었더니
당섭취가 늘어나서 브레인포그가 꽤 심해졌어요.
다시 관리를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7년동안 한 번도 포기라는 단어를 떠올린 적이 없었는데도
계속된 시도가 실패하고 더 이상 시도해볼 것들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아
힘이 조금 빠지는 느낌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오픈채팅방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됩니다.

지금으로써 가장 확실한 것은 운동과 시간 밖에 없는 것 같으니 그것을 믿고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주용님 그리고 다들 힘내세요.

아 ㅜㅜ 저랑비슷하시네요
머리속에 쪼임 뭔가 빡빡한느낌 이게 연해지면 증상도 덜합니다 소화 특히 변이 묽어요 변비도 심하고 피로 불안감도 심하고
낮잠 2시간 잔날은 좀살만한데 아침일찍 일어난날은 죽음입니다
눈앞에 시야가 흐려 촞점도 안잡히고 대인기피증에 여유와웃음기는 잃어버렷네요
10년가까이 되었지만 적응안됩니다
gava가루가 심한날에 도움될때도 있어요
님두 드셔봐요

신경전달물질 관련 영양제를 잔뜩 사놓았는데 가바는 빠뜨렸네요.
말씀하신대로 가바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아직 시도해볼 것이 있으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몇일전 칡즙을 먹었는데 몸이 더안좋아지네요 완전무기력에 절망적이라 칡즙때문인가 검색해보니 칡이 여성호르몬을 높여준다네요 안그래도 에스트로겐이 독인데 그걸 먹고있엇으니 ㅠ

저도 먹는 음식에 따라서 컨디션이 상당히 변합니다.

특히 당 높은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15분안에 눈이 피로해져요.

새로운 음식 먹을 때 항상 조심해야 겠어요 ㅠ

예전엔 샴푸로 머리감으니 브포가 넘심해졋었어요 정말 앞이캄캄할정도로 심했는데 시간이 지나 지금은 다행이 괜찬네요
이게 심할땐 극도로 초조해지고 아무것도 못하며 혼절직전까지 갑니다 자각하며 뭐때문에 안좋아졋는지 곰곰히 생각하며 안맞는건 피해야합니다

졸릴때 낮잠자면 머리가 그나마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다들 증상이 많이 나아지셨나요

요즘은 다들 어떠신지요…

위에글 보다보면 오픈채팅방잇습니다 거기서 활동하지 여긴 잘안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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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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